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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움키움네트워크, 광주아동복지협회 통해 광주지역 아동양육시설에 코로나방역물품 전달 작성일2022-03-03 작성자 광주아동복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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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광주아동복지협회 서연주 주임, 틔움키움네트워크 서종환 운영위원, 광주아동복지협회 김향미 사무국장, 광주아동복지협회 조해진 과장 ⓒ 광주아동복지협회]
"안녕하세요 광주아동복지협회입니다. 지금 광주지역 아동양육시설에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서 자가진단키트와 소형과 대형 kf94마스크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 도움을 요청드릴 수 있을까 해서 전화드렸습니다. 확진자가 1명씩 나오면 함께 생활한 아동들도 모두 검사를 해야 해서 자가진단키트가 많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알아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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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움키움네트워크입니다. 광주웰치과의원 정성호 원장님이 마스크 1,000장을, 소촌연합의원 남상진원장님, 중앙가정의학과 의원 한주현 원장님, 차만진 가정의학과 의원 차만진 원장님께서 자가진단키트 400개를 후원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급하신 것 같으니까 다음주에 바로 가져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의 급한 요청에 같이 급하게 서둘러 주셔서 기꺼이 후원물품을 마련해주신 틔움키움네트워크와 4분의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후원해주신 마스크와 자가진단키트는 3월 2일, 광주지역 12개 아동양육시설에 배분되었습니다.
시설에서는 “꼭 필요하였는데 너무나도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기꺼이 마음을 보태주시고, 기부물품을 전달해 주신 분들의 이름을 기억하겠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