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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머니 24-08-15 작성자 ghghwk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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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규 전 세계일보 조사국장 별세, 희종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홍보팀장 부친상, 이은영 뮤렉스파트너스 경영기획이사 시부상, 경애씨 오빠상, 세중 전 삼성전자 부장 형님상=14일 오전 5시59분 고려대구로병원. 발인 16일 낮 12시 (070)7606-4216■강정락 전 아이넷TV방송 관현악단장 별세, 원휘 가수·지원씨(개인사업) 부친상=12일 오전 1시42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20분 (02)3010-2000■김용문씨 별세, 영진씨(개인사업) 부친상, 이진경 세계일보 산업부 차장 시부상=13일 오후 4시 건국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10분 (02)2030-7903■이재환씨 별세, 해미 대전시 대변인실 주무관 부친상=14일 대전 유성한가족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42)611-9700■정재규씨 별세, 수호 계룡건설 커뮤니케이션실 부장 부친상=14일 대전 유성선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40분 (042)825-9494■박윤...
뉴라이트 출신인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 14일 광복절 경축식 불참을 선언한 이종찬 광복회장에 대해 “일본 극우의 기쁨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개혁신당은 국민의힘에 징계를 촉구하며 강하게 비판했다.신 부총장은 이날 YTN에 출연해 “이 회장은 1919년이 건국이라고 주장한다. 1919년 건국됐으면 일제강점기가 36년에서 4분의 1토막 내서 9년이 되는 해괴망측한 논리”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역사적으로 8·15 경축식은 국민 통합의 장이 돼야 하는데 8·15가 날조가 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광복회장의 날조 행위에 올라타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꾸만 윤석열 정부를 친일 매국 정권이라고 하고, 후쿠시마 오염처리수라는 표현만 써도 친일 매국노로 몰았다. 그런데 지금 1년이 지나도록 뭐 하나 문제된 게 있나”라고 말했다.개혁신당을 중심으로 신 부총장의 발언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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