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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부터 산수화까지···일본계 영국인 작가의 혼종적이고 독창적인 세계 23-12-14 작성자 ghghwk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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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히다카의 전시 ‘황금기(Scene Doree)’가 열리고 있는 서울 용산구 갤러리바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질적인 시공간으로 들어온 느낌을 받을 것이다. 동양과 서양, 유럽과 아프리카·이슬람 등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이 연극 무대처럼 정교하게 연출된 그림 속에 뒤섞여 있다. 전시장 벽면엔 작가가 직접 오일템페라로 벽화를 그려넣어 공간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면서 독특한 질감과 양감을 불어넣는다. 일본계 영국인으로 런던을 무대로 활동하는 히다카에게 ‘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언론 자유는 또 후퇴한다”며 “언론사와 기자 압수수색이 이제 일상화됐다”고 비판했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가는 오르는데 언론 자유는 내려간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검찰이 대통령 비판 보도가 명예훼손이라며 특별수사팀까지 구성해서 압수수색 등을 반복하고 있다”며 “정말 후진국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JTBC, 경향신문, 뉴스타파, 뉴스...
서울 성북구 성북천 분수마루 일대에서 10일 열린 제12회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을 찾은 외국인과 시민들이 다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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