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호남대 여교수회, 광주지역 자립 준비 청년 지원 작성일2022-04-14 작성자 광주아동복지협회

본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호남대학교 여교수회는 광주아동복지협회를 찾아 광주지역 자립준비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남대학교 여교수회는 광주지역 자립 준비 청년들의 자립역량을 높이기 위해 멘토 활동 및 전공 관련 분야의 상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호남대학교에서는 이영빈 여교수회 회장(관광경영학과 교수)을 비롯해 배은경 교수(사회복지학과), 박수희 교수(작업치료학과), 이희승 교수(호텔경영학과)가, (사)광주아동복지협회에서는 최모세 부회장(광주영신원장), 김요셉 이사(신애원장), 민재웅 이사(용진육아원장)가 각각 참석했다.


광주아동복지협회 최모세 부회장은 “광주에서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좋은 멘토와 상담 지원을 약속해주신 호남대학교 여교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영빈 호남대 여교수회장은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멘토링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며, 40여 개 다양한 전공 영역의 전문가인 여교수들이 90여 명 소속된 만큼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공 관련 분야 상담 등도 적극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